중소기업 판로 개척 기여 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품질 높이겠다"
다산제약이 지난 11일 2022년 '혁신성장 유공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으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 후보자를 뽑아 공적을 심사한 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표창한다.
다산제약은 기술혁신, 경영혁신, 품질혁신 및 중소기업 정책 발전과 상생 협력, 자체 혁신 및 경쟁력 제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다산제약은 코로나19 경제 침체 속에서도 해외 수출을 확대해 기업의 혁신성장을 이뤄 냈으며,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류형선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우리 사회의 균형적인 성장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품질 좋은 의약품을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산제약은 연구개발(R&D) 중심 제약기업으로 제품의 기획부터 원료 및 제제 연구개발과 생산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완제 제약회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완제의약품 제품 개발 및 판매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지역 정부 지원사업 연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해 충청남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인식개선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