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 후원
유영제약은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 후원과 함께 삼계탕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영제약 유주평 부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9명은 25일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254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포장 및 배달을 실시했다.
이번 배달 봉사활동은 임원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직급별 소통을 컨셉으로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해 나눔과 단합을 함께 이룰 예정이다.
정용미 전무는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에게 건강한 특식을 지원할 수 있어 좋았다"며 "다시 재개된 급식 봉사활동의 첫 시작이 임원들이라서 나눔과 동시에 진솔한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올해 하반기 봉사활동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급식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대면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