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감염 예방하는 독일 GETT사 키보드와 마우스 전시
엠디케이가 오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개최되는 K-HOSPITAL FAIR에서 의료 등급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키보드와 마우스는 항균 기술로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독일 GETT 사의 제품으로 표면의 바이러스 및 세균 증식을 차단해 2차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키보드와 다르게 세척과 살균이 가능해 언제나 높은 위생 상태를 유지 할 수 있으며 의료 등급의 항균 소재로 제작돼 병원(수술실 및 ICU)과 제약회사, 연구실, 클린룸 과 학교 및 도서관등 다양한 공공 기관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항균 키보드와 마우스는 살균 및 세척이 편리한 USB CAP으로 설계돼 사용 중에도 간편하게 분리와 방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IP68 등급 완벽 방수 기능으로 세정제를 사용한 침수형 세척에도 강한 고강도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편리한 원 버튼 클린 모드 기능으로 작업 중에도 오염물이 생길 경우 즉시 살균 소독이 가능하다.
엠디케이 관계자는 "현대인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 키보드와 마우스지만 세척하거나 소독이 쉽지 않아 위생 조사에서 늘 가장 취약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엠디케이는 국내에 CLEAN PC 사업부를 별도로 설립해 위생 관리와 2차 감염 차단이 가능한 의료등급 제품을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