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규모별 특성 맞는 HIS 전시…메디전트 시연도 진행
비트컴퓨터(대표이사 조현정·전진옥)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K-HOSPITAL FAIR (국제 병원 및 의료기기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 자리에서 비트컴퓨터는 병원급 의료기관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통합의료정보서비스 클레머를 비롯 요양병원을 위한 클라우드 통합의료정보서비스 비트닉스 클라우드와 중대형병원과 중소 전문병원을 위한 구축형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함께 전시한다.
중소전문병원용 EMR은 재활치료 시행계획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한 한층 강화된 제품을 시연할 계획으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도화된 구축형 제품과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시연한다는 점에서 병원별 규모와 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비교 검토할 수 있다.
또한 비트컴퓨터는 상급종합병원의 95%, 종합병원의 70%가 사용중인 보험심사 청구지원 서비스 메디전트도 함께 시연한다.
아울러 디지털헬스케어 공동관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지원하는 클라우드기반의 의원용 클라우드EMR 비트플러스와 전남대와 함께 개발중인 닥터앤서2.0(고혈압)의 EMR연계 제품인 비트U차트도 전시할 계획이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자를 위한 특별한 현장 이벤트와 혜택도 준비중에 있다"며 "자세한 내용을 비트컴퓨터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