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행성 뇌질환 및 뇌졸중 진단보조 AI 솔루션 전시
휴런(대표 신동훈)은 싱가포르에서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2023 AOCNR(The Asian-Oceanian Congress of Neuroradiology 2023, AOCNR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AOCNR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두경부영상의학회 국제 학술대회로 아시아-오세아니아 국가 뿐만 아니라 북미, 유럽 등 전세계 전문가 100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 휴런은 퇴행성 뇌질환 AI솔루션인 Heuron AgingCare Suite와 뇌졸중 통합 AI 솔루션 Heuron StroCare Suite를 선보이며 글로벌 파트너링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Heuron AgingCare Suite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 솔루션 2종과(▲Heuron IPD ▲Heuron NI)과 알츠하이머성 치매 솔루션 2종(▲Heuron AD ▲Heuron Brain PET)이 있다.
접근성이 높은 MRI 기반으로 시각적, 정량적 정보를 제공해 퇴행성 질환의 조기발견을 도와 초기 치료계획 수립에 도움을 준다.
Heuron StroCare Suite는 비조영 CT 만으로 뇌출혈 및 뇌경색 환자를 원스탑으로 분류할 수 있는 통합 AI 솔루션이다.
혈관 조영 없이 비조영 CT만으로 뇌출혈부터 응급대뇌혈관 폐색, 뇌경색 중중도를 수분내로 분석하며, 응급 시술이 필요한 환자를 우선 선별 및 알람 기능을 통해 의료진의 빠른 의사 결정을 도와 치료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아시아 국가에서 휴런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며 "AOCNR 2023를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구 협업, 데모 시연 등 다양한 기관 및 의료진과 파트너쉽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