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 미디어 패널 통합 관리 서비스 '닥스 TV' 등 전시
닥스미디어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TECH FAIR with HIMSS)에 참가한다.
닥스미디어는 스마트 병원의 디지털 브랜딩을 위한 디자인, IT 솔루션, 의료 미디어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이번 박람회에서는 스마트 병원 브랜드 구축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게시판 및 원내 미디어 패널 (TV)의 통합관리 서비스인 닥스TV 소개와 함께 병원의 각종 홍보물의 디자인부터 인쇄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메디브랜드를 소개한다.
병원 서비스 만족도 증가가 필수 과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병원 특성상 비전문적 인력 구성으로 원내에서 콘텐츠 생산과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맞춰 닥스미디어에서는 미디어 채널(TV) 관리와 병원 디자인의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닥스TV는 SK브로드밴드(이하 SKB)와 공동 기획한 원내 미디어 관리시스템으로 환자 동선별 콘텐츠 운영 기획 및 제작 등 전반의 미디어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체별 가장 주목도가 높은 콘텐츠를 10년 이상 경력의 의료 콘텐츠 기획자와 병원 전문 디자이너가 병원 맞춤으로 개발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콘텐츠는 SK브로드밴드 ON-AD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시선, 높이, 시간 등에 따라 유동적이고 실시간으로 관리된다.
메디브랜드(MEDIBRAND Mall)는 현재 1500개 이상의 병의원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 디자인 및 인쇄제작 전문 쇼핑몰로 각 진료과별, 인쇄 매체별 다양한 디자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진료과의 폭넓은 레퍼런스로 병원 특성별 가장 적합한 디자인이 가능하며 병원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통일성 있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1:1 전담 디자이너제로 재주문과 재발주가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