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4년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개최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주' 비급여 결정
급성골수백혈병치료제 빅시오스리포좀 주가 보험급여 적정성 평가를 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8일 2024년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열고 ㈜한독의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인 '빅시오스리포좀주'에 대해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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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시오스리포좀주는 앞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과의 약가 협상,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한편, 약평위는 소아 신경모세포종 치료제인 콰지바주(디누룩시맙베타)에 대해서는 급여 적정성을 인정하지 않고 '비급여'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