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메디폼 H씬으로 여름철 상처 관리 해결"

발행날짜: 2024-08-12 14:56:59
  • 미국 FDA 승인 피부 보호제 성분 '페트롤라툼' 효과
    의료기기 허가 받은 습윤드레싱…상처보습·재생 도움

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조성운)의 메디폼이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메디폼 H씬'으로 여름철 상처 관리를 제안했다.

메디폼 H씬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페트롤라툼(Petrolatum)'성분 및 '카르복시메틸 셀룰로오스 나트륨염(Sodium Carboxymethyl cellulose, 이하 CMC)' 성분을 함유한 상처 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먼디파마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습윤드레싱 '메디폼 H씬'

페트롤라툼 성분은 미국 FDA에서 승인받은 피부 보호제로써 통상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성분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이는 피부 위에 물리적 방수 장벽을 만들어 수분의 손실을 방지하고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 장벽의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CMC의 경우 생리학적으로 독성이 없으며, 세포 치료에 생체재로서 사용되는 성분이다. in vivo 실험을 통해 정상 및 당뇨병 쥐 모두에서 다른 혼합 필름에 비해 순수한 CMC 필름을 사용하면 상처가 더 빨리 치유되는 등 피부의 구조적 및 기능적 특성 복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임이 입증됐다.

또한 메디폼 H씬은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의 습윤드레싱으로 자체 방수 기능 및 UPF15+의 자외선 차단 효과로 '여드름 짠 후 상처 보호'가 가능한 제품.

독일 더마테스트사 피부 자극 및 알러지 테스트가 완료된 의료기기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처의 크기에 따라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프리컷(Free-cut) 형태에 0.3mm의 얇은 두께로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상처가 생겼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먼디파마 정승희 브랜드매니저는 "상처 발생 시 물과 땀, 외부 오염 물질로 인해 상처가 오염되거나 덧나지 않도록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낸 뒤 습윤드레싱으로 즉시 상처를 덮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메디폼 H씬은 3대 방어막(자외선, 물, 땀)역할과 진물 흡수, 방수 기능은 물론, 페트롤라툼과 CMC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효과적으로 상처를 밀착보호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여름철 상처관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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