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병원(원장 진수일)은 오는 28,29일 양일간 병원 원내 중앙공원에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후원회 '다사랑회'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자 함이다.

장터에는 기증받은 물품 판매 및 먹을거리 장터와 문화공연, 질병예방 topic 전시회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수익금 전액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이웃의 희망 씨앗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줄 분들은 10월 22일까지 기부금, 의류, 가방, 도서, 전자제품 등을 기증물품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