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 개소

장종원
발행날짜: 2004-10-24 10:11:21
  • 복지부 251억 지원··· 의료용 나노치료 소재 등 연구

차세대 첨단의학분야로 주목 받고 있는 의료용 나노치료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서 '의료용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센터장 박근칠)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료용나노치료소재개발센터'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 진흥사업의 보건의료 바이오기술 개발사업 특정센터 연구지원센터로 지정돼 2013년까지 3단계에 걸쳐 총 251억을 지원 받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센터는 메디컬 나노입자, 자기조립 메디컬 입자, 나노구조체, 나노생체막 등을 이용한 의료용 나노치료소재를 개발하고, 임상사용을 통해 5종 이상의 신제품, 2종 이상의 기술이전과 1종 이상의 신제품의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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