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영상의학회는 지난 13일 서울의대 삼성암연구동에서 개최한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정준기 교수(서울의대)를 2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총회에서 새 임원진으로는 부회장 서진석교수(연세의대 진단방사선과), 권익찬교수(KIST 의과학센터), 기획이사에 문대혁교수(울산의대 핵의학과), 총무이사 김인후박사(국립암센터 기초연구부), 학술이사 이경한교수(성균관의대 핵의학과), 재무이사 문우경교수(서울의대 진단방사선과), 대외협력이사 최혜영교수 (이화이대 진단방사선과)가 선임됐다.

또 박재형교수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고문으로 고창순교수, 한만청교수, 조장희교수(가천의대), 김의신교수(텍사스의대)를 추대하였다

한편 이날 열린 학술대회에서는 전남의대의 범희승교수와 KAIST의 예종철교수가 “In vivo bioluminescence imaging", 연세의대의 서진석교수가 ”Molecular MR imaging"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 17개의 구연이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