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폐암의 최신치료와 방사선 치료 경향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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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앤더슨 암센터 교수진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크게 ‘폐암의 최신 치료’와 ‘방사선 치료의 최근 경향’ 두 가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리추코 코마키 교수의 ‘폐암 환자의 장기 세포 보호’, 제임스 콕스 교수의 ‘방사선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 등 방사선 치료 분야의 세계 석학들의 강의도 이어졌다.
이번 특강에서는 1백 여 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으며, 방사선 치료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되짚어 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김진천 소장은 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최신 지견을 습득할 수 있는 학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