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서 내년3월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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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심장혈관의집’에 방문하는 3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수치를 측정해 현재의 고지혈증 여부와 10년 후 심장질환 발생 위험률을 계산해준다.
심장혈관의집에는 걸어서 통과할 수 있는 ‘혈관탐험’과 콜레스테롤 애니메이션과 영상체험관 등이 설치돼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마케팅부 이동수 전무는 “심혈관 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매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어 이 질환에 대한 교육과 계몽이 필요하다”며 “본인의 현재 상태는 물론 미래의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등에 대해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 국립서울과학관 (02)762-5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