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비해 이송건수 4%, 환자 2.8% 늘어
119구급대를 이용, 병·의원을 찾는 환자들의 비율이 증가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가 2004년 도내 9개소방서의 119구급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4만6,623건에 4만9,885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2003년(4만4,846건 4만8,512명)과 비교해 이송건수는 4.0%(1,777건), 이송환자는 2.8%(1,373명)가 증가했다.
응급이송환자를 질환별로 살펴보면 급성질환 1만3,906명, 사고부상 1만1,453명, 만성질환 1만1,281명, 교통사고 8,528명, 약물중독 842명, 임산부 148명의 순이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19구급활동 분석통계자료를 토대로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부상의 환자가 발생한 경우 사고현장에서 차분히 119구급대를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가 2004년 도내 9개소방서의 119구급대 실적을 분석한 결과 총 4만6,623건에 4만9,885명의 환자를 이송했으며, 2003년(4만4,846건 4만8,512명)과 비교해 이송건수는 4.0%(1,777건), 이송환자는 2.8%(1,373명)가 증가했다.
응급이송환자를 질환별로 살펴보면 급성질환 1만3,906명, 사고부상 1만1,453명, 만성질환 1만1,281명, 교통사고 8,528명, 약물중독 842명, 임산부 148명의 순이다.
강원도소방본부는 “119구급활동 분석통계자료를 토대로 보다 나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교통사고와 같은 사고부상의 환자가 발생한 경우 사고현장에서 차분히 119구급대를 기다려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