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판매수익·모금전액 구호품 전달
고려대 구로병원(원장 오동주)은 오는 7일부터 구로병원 1층 로비에서 ‘스리랑카 재해지역 피해아동돕기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스리랑카 동남부 해안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전한 '고려대 의료봉사단'의 활약상을 담은 이번 사진전은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의료봉사단원으로 참가했던 정신과 김승현교수가 직접 촬영한 사진, 홍보팀 자료사진 등 약 40여점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직접 액자에 넣어 판매된다.
모금활동도 함께 펼쳐질 이번사진전 판매 수익과 모금 전액은 경제의료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스리랑카 타밀지역 난민아동 구호품(분유, 젖병 등)으로 전달된다.
오동주 구로병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스리랑카 의료봉사활동의 후속구호작업의 일환으로 지진해일 스리랑카 동부지역의 참상을 알리고, 더불어 정신적·육체적 피해가 가장 심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스리랑카 동남부 해안지역에서 사랑의 인술을 전한 '고려대 의료봉사단'의 활약상을 담은 이번 사진전은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전에는 의료봉사단원으로 참가했던 정신과 김승현교수가 직접 촬영한 사진, 홍보팀 자료사진 등 약 40여점이 전시되며, 현장에서 직접 액자에 넣어 판매된다.
모금활동도 함께 펼쳐질 이번사진전 판매 수익과 모금 전액은 경제의료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스리랑카 타밀지역 난민아동 구호품(분유, 젖병 등)으로 전달된다.
오동주 구로병원장은 “이번 사진전은 스리랑카 의료봉사활동의 후속구호작업의 일환으로 지진해일 스리랑카 동부지역의 참상을 알리고, 더불어 정신적·육체적 피해가 가장 심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