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자문위, 블랙박스 경고 검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로 분류되는 이부프로펜(ibuprofen)과 나프록센(naproxen)도 심혈관계 위험에 대한 경고를 추가해야 한다고 FDA 자문위원회가 제안한 것으로 보도됐다.
구세대 진통제인 이들 약물에 대한 심혈관계 위험 정보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 따라서 FDA 자문위원회는 이들 약물에 가장 수위가 높은 블랙박스 경고를 권고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의 라벨에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 블랙박스 경고를 하는 것은 지나친 호들갑이라고 반대하기고 했다.
구세대 진통제인 이들 약물에 대한 심혈관계 위험 정보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 따라서 FDA 자문위원회는 이들 약물에 가장 수위가 높은 블랙박스 경고를 권고할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의 라벨에 심혈관계 위험에 대해 블랙박스 경고를 하는 것은 지나친 호들갑이라고 반대하기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