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MD차트 업그레이드, 개원가 혜택 기대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종근)는 (주)우신정보기술과 공동 개발한 진료청구프로그램인 MD-Chart를 최저가에 회원들에게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대개협에 따르면 MD-Chart는 현재 개원가에서 사용중인 전자차트용 청구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프로그램 값을 대폭 낮췄다.
또한 프로그램 실행시 자동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보강했다.
대개협 김열회 정보통신 이사는 "프로그램 값을 제외한 상용DB 가격(55만원)만으로 배포함에 따라 실제 프로그램 값은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 병의원 청구프로그램으로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으나 비싼 가격과 불충분한 A/S, 잦은 수가 변동에 따른 Upgrade의 불편함, 제한적인 기능 등으로 개원의사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개협은 신규 개원 회원은 물론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 사용자 중 동일한 DB 사용자는 기존의 DB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며 MD-Chart로 변경시 더욱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개협에 따르면 MD-Chart는 현재 개원가에서 사용중인 전자차트용 청구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회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이번에 프로그램 값을 대폭 낮췄다.
또한 프로그램 실행시 자동으로 인터넷에 연결돼 최신 버전으로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능을 보강했다.
대개협 김열회 정보통신 이사는 "프로그램 값을 제외한 상용DB 가격(55만원)만으로 배포함에 따라 실제 프로그램 값은 무료로 제공하게 되었다"며 "그 동안 병의원 청구프로그램으로 여러 업체에서 다양한 제품을 내놓았으나 비싼 가격과 불충분한 A/S, 잦은 수가 변동에 따른 Upgrade의 불편함, 제한적인 기능 등으로 개원의사들의 불만이 적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대개협은 신규 개원 회원은 물론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다른 업체의 프로그램 사용자 중 동일한 DB 사용자는 기존의 DB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며 MD-Chart로 변경시 더욱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