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차 정기대의원총회... 사업계획 10개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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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흥 회장은 "개인병원급의 무자격 업무 척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보건의료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임상병리사 위상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이 될 전문병리사제도 시행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또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06년 세계학회의 개최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회성공을 위한 실질적 토대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협회는 올해 예산으로 지난해보다 790여 만원이 감소된 4억2천800여 만원을 확정하고, 올해 사업계획으로 △임상병리사 업권 수호 및 업무확대 시행 방안 마련 △임상병리사 관련 법률 정비 △임상병리사 미래전략 수립 추진 등 10개안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