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 장애인에 비만예방약 무료 지원

유석훈
발행날짜: 2005-02-28 01:16:29
  • 운동 부족 지체부자유자 칼로리 소비 높여

인터내셔널에이드코리아(IAK) 는 운동기능이 부족해 쉽게 살이 찌는 환자들을 위해 비만예방약을 무료 지원한다.

IA가 공급하는 약은 미국의 필 맥그로 박사가 만든 것으로 영양소 결핍없이 칼로리 소모를 높일 수 있는 약품이다.

IA가 지원하는 약품의 양은 8000박스로 이는 7억 2,000만원에 달하는 액수로 알려졌다.


인터내셔널에이드(IA)는 지난 1980년 미국 미시간주에서 미국의 의사·약사·제약회사·의료기기회사 임직원과 이 단체를 돕는 시민들이 가난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했다.

한국 본부인 IAK는 그동안 요셉의원, 무의촌 순회병원선, 성가병원 등의 무료병원과 치매병원, 장애인 시설 등에 의약품을 공급해 왔다.


약을 신청하려면 IAK 사무실(02-3444-3855)로 연락하면 된며 신청할 때 장애인 증명서류와 병원에서 발행한 비만자 증명서, 기초생활보호지원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