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지부별 준비 통보... 주5일제 핵심화두
지난해 처음 시도됐던 병원계의 산별교섭이 이르면 내달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내달 6일 산별교섭 첫 상견례를 예정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이미 각 지부 병원별로 산별교섭 준비를 통보했다.
병원노사는 오는 18일 4차 병원노사실무위원회를 통해 아직 미진한 사용자단체 구성 등의 문제를 놓고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별 교섭에는 중소병원 주5일제 등이 핵심화두로 노사간에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10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정기대의원대회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내달 6일 산별교섭 첫 상견례를 예정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이미 각 지부 병원별로 산별교섭 준비를 통보했다.
병원노사는 오는 18일 4차 병원노사실무위원회를 통해 아직 미진한 사용자단체 구성 등의 문제를 놓고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산별 교섭에는 중소병원 주5일제 등이 핵심화두로 노사간에 치열한 토론이 벌어질 전망이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10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정기대의원대회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승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