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약 ‘아마릴’과 혼돈 방지 목적
존슨앤존슨(J&J)은 알쯔하이머 치료제인 레미닐(Reminyl)의 상품명을 라자다인(Razadyne)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레미닐의 상품명 변경 조처는 그동안 당뇨병약인 아마릴(Amaryl)과 철자가 계속 혼동되어왔기 때문.
레미닐과 아마릴은 성분명이 모두 g로 시작되어 비슷한 위치에 보관되는데다가 투여량마저 4mg이 중복되어 그동안 이로 인한 약화사고가 수건 발생해왔다.
존슨앤존슨은 레미닐 대신 아마릴이 투여되어 사망한 알쯔하이머 환자에 대한 2건의 사건 및 저혈당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아마릴이 시판된지 약 6개월 후에 시판됐다.
레미닐의 상품명 변경 조처는 그동안 당뇨병약인 아마릴(Amaryl)과 철자가 계속 혼동되어왔기 때문.
레미닐과 아마릴은 성분명이 모두 g로 시작되어 비슷한 위치에 보관되는데다가 투여량마저 4mg이 중복되어 그동안 이로 인한 약화사고가 수건 발생해왔다.
존슨앤존슨은 레미닐 대신 아마릴이 투여되어 사망한 알쯔하이머 환자에 대한 2건의 사건 및 저혈당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레미닐의 성분은 갈란타민(galantamine). 아마릴이 시판된지 약 6개월 후에 시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