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없는 병원경매 낙찰율 하락

주경준
발행날짜: 2005-05-04 16:28:50
  • 플러스클리닉, 4월 7건중 1건 낙찰

병원 경매물건이 경매시장에서 낙찰자들에게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플러스클리닉이 4월 병원 경매물건을 분석한 결과 낙찰가율은 24.9%로 04년 동기 40.3%비해 15.4% 낮아지고 경매건 7건중 1건만 낙찰돼 낙찰율도 14.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3월 9건의 병원 경매물량중 2건이 낙찰돼 20%대의 낙찰율로 반짝 회복 경기를 보였으나 다시 10%대로 전락한 것.

지역별로는 경기 4건, 전남 1건, 전북 1건, 충남 1건 등의 경매 물건이 나왔으며 이번 낙찰된 지역은 전북으로 감정가 77억짜리가 19억원에 팔렸다.

한편 05년 들어서는 전북과 충남지역에 매월 경매물건이 나오고 있으며 전북의 경우 6건에 달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