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와 공동... 서명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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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열린 개회식에서 서울시 아동학대예방센터 이정희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환자 및 보호자들이 학대받는 아동들에 대하여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서울아산병원에 학대아동들이 내원할 경우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들은 정확한 진단과 세심한 배려로 학대아동들을 조기에 구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한 서울아산병원 학대아동보호팀은 소아과, 정신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방사선과, 응급의학과 의료진들은 물론 사회복지사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난 2004년 7월에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