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PIM, 특구내 병원합작 추진

주경준
발행날짜: 2005-05-27 11:15:50
  • 외국병원과 진료협력 등 포괄적 교류 논의

인하대병원(병원장 우제홍)은 지난해부터 송도국제도시내 외국병원 신설관련 필라델피아 역 9개병원 연합체(PIM; Philadelphia Internateional Medicine)사와 병원합작논의를 전개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Confidentiality Agreement를 체결한 이후 상호 긴밀하게 병원합작의 논의를 전개중이다.

인하대병원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설 외국병원과의 의료협력 등 파트너쉽을 구축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 며 “합작의 기본원칙은 외국병원의 직접운영·외국의사의 상주·외국의 직접 투자 등이 전재조건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송도국제신도시에 들어올 외국병원의 윤곽이 그간 거론돼온 펜실베니아대학병원 등이 속해있는 병원연합체인 PIM이 구체적으로 부상함에따라 금명간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