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정병하 박사 ICPC에서 발표
독사조신(doxazosin) GIST(gastrointestinal therapeutic system)가 고혈압 여부에 상관없이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 개선에 장기간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제 6회 국제 전립선암 전립선질환 신약개발 국제회의(ICPC)에서 발표됐다.
연세 의대의 정병하 박사와 연구진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475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독사조신 GIST를 투여하여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임상을 완료한 186명 중 155명(83.8%)은 전반적 임상개선도로 평가했을 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개선되고 평균 국제전립선증상점수, 삶의 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 환자인 경우 혈압이 정상인 환자에 비해 임상개시점으로부터 수축기, 확장기 혈압이 감소했다.
한편 총 47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는데 이중 34건이 약물과 관련됐으며 보고된 부작용은 현기증, 발기부전, 구갈이었다.
정박사는 한국에서 양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비침투적인 치료가 종종 1차적으로 선택된다고 말했다.
독사조신 GIST는 장기지속성 선택적 α1-아드레날린 길항약이다.
연세 의대의 정병하 박사와 연구진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475명을 대상으로 12개월간 독사조신 GIST를 투여하여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임상을 완료한 186명 중 155명(83.8%)은 전반적 임상개선도로 평가했을 때 양성 전립선 비대증이 개선되고 평균 국제전립선증상점수, 삶의 질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 환자인 경우 혈압이 정상인 환자에 비해 임상개시점으로부터 수축기, 확장기 혈압이 감소했다.
한편 총 47건의 부작용이 보고됐는데 이중 34건이 약물과 관련됐으며 보고된 부작용은 현기증, 발기부전, 구갈이었다.
정박사는 한국에서 양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비침투적인 치료가 종종 1차적으로 선택된다고 말했다.
독사조신 GIST는 장기지속성 선택적 α1-아드레날린 길항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