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부상등 의학적 문제 책임집니다"

김현정
발행날짜: 2005-07-11 11:38:45
  • 중앙의대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 초대회장

골프로 인한 부상과 의학적 문제들에 대해 연구할 학술단체가 출범했다.

대한골프의학회는 최근 중앙대병원에서 제3회 골프의학 심포지엄 및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회장에 중앙의대 재활의학과 서경묵 교수를 선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창립총회에 앞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골프와 관련된 힘줄 및 인대의 부상과 치료'를 주제로 △골퍼의 힘줄 손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김상규 원장·압구정재활의학과) △힘줄 인대손상의 치료원칙 및 재활(정선근 교수·서울의대 재활의학과) △골퍼의 힘줄 손상에 새로운 치료는 있는가(정선근 교수·서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어떤 경우에 수술이 필요한가(김한구 교수·중앙의대 성형외과) 등의 연제가 발표됐다.

이와 함께 △애니카 소렌스탐의 core exercisa란 무엇인가(원형중 교수·이화여대 체육학과) △여성 골퍼의 골다공증(김희상 교수·경희의대 재활의학과) △슬라이스 원인과 교정방법(고덕호 프로·MBC 골프해설위원) 등의 특강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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