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 한국계 병원 개원

장종원
발행날짜: 2005-07-31 14:28:08
  • 가야벳한병원, 6개과목 11명 의료진

한국 의료기관의 베트남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가야자모병원(원장 문진수)은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탄 빙 구에 '가야벳한병원'을 개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가야벳한병원은 지상 6층 건물에 산부인과.소아과.가정의학과.마취과.방사선과.임상병리과 등 6개 과목을 진료하며 의료진은 한국인 전문의 3명과 베트남 전문의 8명 등 11명의 의사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본원인 가야자모병원은 작년 10월 베트남 정부에 100% 외국인 투자승인을 요청한 뒤 9개월여만에 개원했다.

한편 지난해 3월 부산의 성모안과병원(원장 이경헌)이 안과전문병원을 개원한 바 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