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향리서 3박4일간...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주제
건강권실현을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과 보건의료학생포럼(준) 등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매향리에서 '2005 보건의료학생 여름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주제로 미군의 훈련장으로 사용돼 황폐해진 매향리에서 마을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견학과 산재노동자 상담조사 체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의료기관의 영리법인화, HIV/AIDS 환자 인권, APEC 등 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도 예정돼 있다.
신청은 보건의료단체연합 홈페이지(http://www.kfhr.org/)에서 가능하다.
이번 캠프는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주제로 미군의 훈련장으로 사용돼 황폐해진 매향리에서 마을 주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노동자들의 작업환경 견학과 산재노동자 상담조사 체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의료기관의 영리법인화, HIV/AIDS 환자 인권, APEC 등 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도 예정돼 있다.
신청은 보건의료단체연합 홈페이지(http://www.kfhr.org/)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