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까지 매년 1억3천만원 지원...유방암 진료지침 보급
순천향대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기술인프라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성인고형암치료 임상연구 사업에 유방암분야의 연구를 주도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방암에 대한 대규모, 다기관 임상연구로 유방암의 효과적인 예방과 진단 및 치료 방법 등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는 유방암에 대한 진료지침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2004년 12월부터 2014년까지 매년 1억3천만원씩 지원한다.
순천향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희숙교수, 이남수교수를 중심으로 전국 10여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사업비 지원에 따라 순천향대병원은 지난 7월 18일, 모자보건센터 지하2층에 성인고형암(유방암)치료 임상연구센터(소장 박희숙)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유방암에 대한 대규모, 다기관 임상연구로 유방암의 효과적인 예방과 진단 및 치료 방법 등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는 유방암에 대한 진료지침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보건복지부가 2004년 12월부터 2014년까지 매년 1억3천만원씩 지원한다.
순천향대병원 종양혈액내과 박희숙교수, 이남수교수를 중심으로 전국 10여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사업비 지원에 따라 순천향대병원은 지난 7월 18일, 모자보건센터 지하2층에 성인고형암(유방암)치료 임상연구센터(소장 박희숙)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