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학장 왕규창)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정년 교수 퇴임식'을 갖는다.
이번 퇴임식에는 내과 김노경 교수(64년졸)와 외과 최국진 교수(64년졸)가 교직생활을 정리하고 정든 교정을 떠나게 된다.
종양 분야의 권위자인 김노경 교수는 퇴임 후 국립암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하고, 유방암 분야 대가인 최국진 교수는 이대목동병원에서 환자를 볼 예정이다.
이번 퇴임식에는 내과 김노경 교수(64년졸)와 외과 최국진 교수(64년졸)가 교직생활을 정리하고 정든 교정을 떠나게 된다.
종양 분야의 권위자인 김노경 교수는 퇴임 후 국립암센터로 자리를 옮겨 진료를 하고, 유방암 분야 대가인 최국진 교수는 이대목동병원에서 환자를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