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이사장 문영명, 연세의대)는 오는 8일 오후 5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생활습관병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내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동익)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성인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목적으로 △생활습관병의 개요(연세의대 한광협) △생활습관병의 국가적 관리방안(복지부 이종구) △의료비용면에서 생활습관병 관리의 중요성(국립암센터 박은철) △생활습관병 관리의 국내외 현황(권오주의원 권오주)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