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추석을 앞두고 일반인을 위한 웰빙 음식법을 소개했다.

영양파트에서 작성한 이 자료에 따르면, △과식을 피한다 △육류보다 채식을 △과일의 당질을 조심 △조림이나 찜 활용 등 명절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조리법과 음식섭취법이 나열되어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특히 당뇨와 신장질환 등 성인병 환자들은 식혜와 떡, 고기, 음주 등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음식을 피하고 적당량 섭취하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