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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열린 ‘2005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종합병원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00년 첫 평가부터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
삼성서울병원은 종합병원 평가에서 창의적 서비스와 고객응대, 신뢰감, 접근용이성 등 분야별 항목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관련 권오정 교수(QA관리실장)는 “6년 연속 1위 수상은 전 임직원의 고객만족도 향상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CS 캠페인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아시아나항공(항공사부문), 현대백화점(백화점부문), 삼성에버랜드(테마파크부문), SK텔레콤(이동통신부문) 등이 해당분야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