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석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구라시키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 연맹 연차총회'에서 회장에 임명됐다. 임기 는 2006~2010년 까지.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연맹은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유전질환 및 생명과학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서호석 교수가 회장에 임명된 것은 서 교수의 연구성과는 물론이고 유전자치료, 선천성 유전병 연구 및 게놈프로젝트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학의 위상과 저력을 세계가 인정한 쾌거로 풀이된다.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연맹은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유전질환 및 생명과학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권위있는 학술단체로, 서호석 교수가 회장에 임명된 것은 서 교수의 연구성과는 물론이고 유전자치료, 선천성 유전병 연구 및 게놈프로젝트 등의 분야에서 한국의학의 위상과 저력을 세계가 인정한 쾌거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