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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학술행사는 △PWS의 새로운 방향(프랑스 툴루즈 소아병원 Tauber 박사) △한국인 PWS 유전학적 특성(아주대병원 김현주) △PWS 혈중 acylated 그렐린과 non-acylated 그렐린 및 인슐린 감수성(삼성서울병원 백경훈) 등의 연제발표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진동규 교수(소아과 유전대사클리닉)는 “PWS가 희귀질환이나 이런 질환에 대한 소수의 연구모임이 지속돼야 질병 치료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 행사 후 의료진과 PWS 환아 부모들은 자녀상태와 치료현황에 대한 다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