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500건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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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식품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최근 엑스포에서 영세한 식품업체들이 기능성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자금지원, 식약청 등록, 기술지원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임상시험지원센터가 엑스포 기간 시행한 컨설팅은 총 500건에 이르렀다. 특히 업체들은 컨설팅을 통해 기능성식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제품개발과 자금지원 등에 대한 큰 도움을 얻었다.
채수완 센터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인 기능성식품 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식품업체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개발과 임상시험, 식약청 등록 등의 정보제공으로 업체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임상시험지원센터는 컨설팅 사업 이외에 기능성식품 임상시험 피험자 모집에도 나섰다. 엑스포 행사기간 중 피험자는 50여명이 지원하는 성과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