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7만9천명 대상 조사 결과
스타틴계 고지혈증약이 이전 연구와는 달리 유방암 예방과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실렸다.
이전 연구에서 스타틴은 유방암, 결장암, 췌장암, 식도암, 간암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되어왔다.
그러나 브리검 앰 위민즈 병원의 헤더 일리어슨 박사와 연구진이 약 7만9천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스타틴 사용과 유방암 사이에 관련이 없다고 나타난 것.
12년간 연구에서 유방암 발생건수는 3,177건으로 이중 1,727명의 여성이 고지혈증으로 인해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었다.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에스트로젠 생성을 억제해 유방암 위험을 낮출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연구진은 4년 이상 스타틴을 사용한 경우에도 유방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없었다면서 향후 보다 장기간 스타틴 사용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전 연구에서 스타틴은 유방암, 결장암, 췌장암, 식도암, 간암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제안되어왔다.
그러나 브리검 앰 위민즈 병원의 헤더 일리어슨 박사와 연구진이 약 7만9천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스타틴 사용과 유방암 사이에 관련이 없다고 나타난 것.
12년간 연구에서 유방암 발생건수는 3,177건으로 이중 1,727명의 여성이 고지혈증으로 인해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었다.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에스트로젠 생성을 억제해 유방암 위험을 낮출 것으로 생각되어 왔다.
연구진은 4년 이상 스타틴을 사용한 경우에도 유방암 위험 감소와 관련이 없었다면서 향후 보다 장기간 스타틴 사용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