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병원 되기 위해 병원 특성화해야"

정인옥
발행날짜: 2005-10-27 10:24:56
  • 강동성심병원 이하범 원장, 기념식서 포부 밝혀...교직원 수상

강동성심병원(원장 이하범)은 최근 개원 19주년을 맞이해 개원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이하범 원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포상도 실시했다.

25년을 근속한 심사과 이은우 과장과 20년을 근속한 외과 박철재 교수를 포함한 58명의 교직원들이 장기근속상을 받았으며, 황준필 원무과 주임 등 30명이 모범직원상을 수상했다.

이하범 원장은 기념사에서 "강동성심병원은 이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3차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온 것에 만족하지 않고 획기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초일류 병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통해 병원 특성화를 이루고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