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대상...12개 진료과, 60명 의료진 참가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자원의료봉사단(단장, 이경석 부원장)은 지난 19일 천안시 사회복지시설인 죽전원을 찾아 올해의 마지막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내과, 재활의학과 등 12개 진료과에서 6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의료봉사단은 죽전원 이외에도 천안시내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34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해왔다.
진료는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심전도검사, 안질환검사, 이비인후과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포함돼 있고 물리치료와 함께 3일치의 약도 제공했다.
자원의료봉사단 이경석 단장은 “매년 마지막 봉사를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해 더욱 보람되게 활동을 마친다”며, “내년에는 여러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더욱 알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내과, 재활의학과 등 12개 진료과에서 6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자원의료봉사단은 죽전원 이외에도 천안시내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등 총 340여명에게 무료진료를 실시해왔다.
진료는 초음파검사,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심전도검사, 안질환검사, 이비인후과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포함돼 있고 물리치료와 함께 3일치의 약도 제공했다.
자원의료봉사단 이경석 단장은 “매년 마지막 봉사를 지역의 장애인들과 함께 해 더욱 보람되게 활동을 마친다”며, “내년에는 여러 지역의 소외된 곳을 찾아 더욱 알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