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처음...본과 4학년 시발 학생 자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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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의대는 이날 보건·의료계 학생들의 임상수기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임상수기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을지의대 김용일 총장은 “학생들의 임상수기 능력을 향상시켜 실제 환자에게 정확하고 안정된 전문적 임상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의대생과 간호대생, 간호사, 수련의 및 전공의, 그밖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을지의대는 본과 4학년생들을 대상으로 ‘임상의학입문 II’를 시발로 임상수기센터를 활용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