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대강당서...손의 외과 발전상 검토 및 방향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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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1907년 설립된 경북대병원이 지금까지 100여년동안 발전을 거듭해온 손의 외과분야의 발전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으로 손과 팔꿈치 관절 분야의 새로운 치료방향에 대해 해외 유명 석학들을 초청, 심도깊은 토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외국 유명 석학들의 좋은 강의가 실시되는 만큼 대구·경북 지역 손의 외과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