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 주입 조절가능·경제적 효과 뛰어나 해외시장 진출 예정
알앤엘바이오는 최근 당뇨 환자용 자동 인슐린 주입기인 '위드 미(WITH M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앤엘은 WITH ME에 대해 "고용량 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인슐린의 안정적인 주입과 미세조절이 가능하고 범용 전지를 사용해 환자들의 소모품비를 점감시켜 경제적"이라고 소개하고 "이는 국내보다 1형 당뇨 환자가 많은 해외 시장에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알앤엘은 아직 신뢰할 만한 규모의 제조업체의 부재를 감안해 철저한 A/S망 구축 및 관련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알앤엘바이오 김병기 부사장은 “WITH ME의 출시를 통하여 2006년 2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FDA 승인을 조속한 시일내에 획득하여 미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어 "차세대 인슐린 펌프 개발을 앞당겨 2010년 까지는 매출액 500억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알앤엘은 WITH ME에 대해 "고용량 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인슐린의 안정적인 주입과 미세조절이 가능하고 범용 전지를 사용해 환자들의 소모품비를 점감시켜 경제적"이라고 소개하고 "이는 국내보다 1형 당뇨 환자가 많은 해외 시장에서 더욱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알앤엘은 아직 신뢰할 만한 규모의 제조업체의 부재를 감안해 철저한 A/S망 구축 및 관련 의료진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알앤엘바이오 김병기 부사장은 “WITH ME의 출시를 통하여 2006년 2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FDA 승인을 조속한 시일내에 획득하여 미국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이어 "차세대 인슐린 펌프 개발을 앞당겨 2010년 까지는 매출액 500억을 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