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의원, 2월 6일까지 국민의견 접수
열린우리당 강기정 의원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국민과 함께 하는 청문회로 만들기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강 의원은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유시민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국민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하고, 강기정의원 홈페이지 및 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인에 대한 홍보에 들어갔다.
또 인사청문회에 대한 국민 의견을 2월 6일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강 의원은 "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된 보건 사회복지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야 한다"면서 "접수된 의견은 가감없이 청문회장에서 유내정자에게 전달해 국민과 함께하는 인사검증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청문회는 심화되고 있는 사회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 저출산․ 고령화사회 대비책, 국민연금개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보건의료개혁 등에 대한 유내정자의 견해가 도마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강 의원은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유시민 장관 내정자 인사청문회 국민의 생각과 목소리를 전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공문을 발송하고, 강기정의원 홈페이지 및 당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일반인에 대한 홍보에 들어갔다.
또 인사청문회에 대한 국민 의견을 2월 6일까지 접수하기로 했다.
강 의원은 "복지부 장관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히 연관된 보건 사회복지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인 만큼 국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여야 한다"면서 "접수된 의견은 가감없이 청문회장에서 유내정자에게 전달해 국민과 함께하는 인사검증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청문회는 심화되고 있는 사회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확보 방안, 저출산․ 고령화사회 대비책, 국민연금개혁,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보건의료개혁 등에 대한 유내정자의 견해가 도마에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