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문화교육 100여회 실시...성 원장, 노고 취하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7일 임상의학연구소 가든뷰에서 원내강사 격려 간담회를 열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성상철 원장과 병원 경영진은 병원 문화교육을 이끌었던 원내강사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념패를 수여했다.
원내강사들은 간호직, 보건직, 약무직, 사무직 등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어 강사로서의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우리의 Pride'와 '행복한 일터, 나의 발전'을 주제로 병원문화교육을 100여 회 실시해 왔다.
교육생만 총 3300여명. 강사들은 SNUH(SEOUL NATION UNIVERSITY HOSPITAL) ENERGY MESSENGER 의 이니셜을 딴 SEM(쌤-인터넷용어로 ‘선생님’의 줄임말이기도 하다)으로 불리우며 직원교육을 맡아왔다.
성상철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원 문화교육의 실시로 직원들이 서울대병원의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자긍심과 자아발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성상철 원장과 병원 경영진은 병원 문화교육을 이끌었던 원내강사들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념패를 수여했다.
원내강사들은 간호직, 보건직, 약무직, 사무직 등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선발되어 강사로서의 소양교육을 이수한 후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우리의 Pride'와 '행복한 일터, 나의 발전'을 주제로 병원문화교육을 100여 회 실시해 왔다.
교육생만 총 3300여명. 강사들은 SNUH(SEOUL NATION UNIVERSITY HOSPITAL) ENERGY MESSENGER 의 이니셜을 딴 SEM(쌤-인터넷용어로 ‘선생님’의 줄임말이기도 하다)으로 불리우며 직원교육을 맡아왔다.
성상철 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원 문화교육의 실시로 직원들이 서울대병원의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자긍심과 자아발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