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심장학회, 아스테로이드 연구결과 발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이 관상동맥질환자들의 혈관내 플라크 침착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열린 미국 심장 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아스테로이드연구 결과, 크레스토가 전체 동맥벽에 대한 플라크 비율을 0.79%로 감소시켜 동맥경화증 감소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됐다.
플라크가 심한 부위에서는 최고 9%까지 감소했다.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507명을 대상으로 크레스토 40mg를 투약,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또 이러한 죽종 크기의 변화는 LDL-C 53% 감소와 HDL-C 15% 증가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서울아산병원 홍명기 교수는 "이번 아스테로이드 연구는 스타틴제제가 플라크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연구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미국 심장 학회(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아스테로이드연구 결과, 크레스토가 전체 동맥벽에 대한 플라크 비율을 0.79%로 감소시켜 동맥경화증 감소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고됐다.
플라크가 심한 부위에서는 최고 9%까지 감소했다.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507명을 대상으로 크레스토 40mg를 투약, 2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또 이러한 죽종 크기의 변화는 LDL-C 53% 감소와 HDL-C 15% 증가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관련 서울아산병원 홍명기 교수는 "이번 아스테로이드 연구는 스타틴제제가 플라크를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대규모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연구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