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체계 재편...임종윤씨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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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영업부문의 사장을 별도로 두는 투톱체제로 시스템을 재편하게 됐다.
임선민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48년생,57세)은 경희대 영문학과를 나와 92년부터 한미약품에서 이사,전무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미약품은 자사의 중국 현지 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총경리에 임종윤 부총경리(33세)를 승진 임명했다.
임종윤 총경리는 미국 Boston College 생화학 학사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북경한미약품의 부총경리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