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영업담당 사장에 임선민씨 발령

주경준
발행날짜: 2006-03-28 21:49:54
  • 투톱 체계 재편...임종윤씨 북경한미약품 총경리로 승진

좌부터 임선민 사장, 임종윤 총경리
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28일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에 임선민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미약품은 영업부문의 사장을 별도로 두는 투톱체제로 시스템을 재편하게 됐다.

임선민 영업담당 대표이사 사장(48년생,57세)은 경희대 영문학과를 나와 92년부터 한미약품에서 이사,전무이사,부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한미약품은 자사의 중국 현지 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의 총경리에 임종윤 부총경리(33세)를 승진 임명했다.

임종윤 총경리는 미국 Boston College 생화학 학사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북경한미약품의 부총경리로 재직해왔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