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22일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시상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동아의료저작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유방성형외과학'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방성형외과학'은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학자가 저술한 첫 유방성형 전문서적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저서는 국내 환자 증례를 중심으로 유방해부학·증대술·축소술·고정술·재건술·발육 이상·변형·영상학·검진 등 의학적인 접근에서부터 마사지·브래지어 사이즈에 이르기까지를 총망라해 집대성했다.
시상은 오는 2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대한의사협회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있을 예정. 상금은 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