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국진(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미국심장혈관조영술및중재술학회(The Society for Cardiovascular Angiography and Interventions: SCAI)' 정회원 자격(FSCAI)을 취득했다.

전 교수는 부산의대 졸업하고 현재 부산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 순환기 학회 정회원 및 연구위원, 대한 내과학회 정회원, 심장 중재시술연구회 정회원, 한국 심장 초음파 학회 정회원, 대한 고혈압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FSCAI 선발은 미국내에서도 내과 전문의 과정을 마친 후 3년 과정정 'Interventional Cardiology Fellow' 수련 후 5년 이상 활발한 연구 업적을 이루고, 1,000건 이상의 관동맥중재술의 경험이 있으며, 2인 이상의 FSCAI로부터 추천을 받은 경우 심사가 이루어질 정도로 심사절차가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