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스B' 중국 시노백사에 완제 공급
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은 중국의 백신전문기업인 시노백사와 B형 간염백신 '유박스 B'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LG생명과학은 중국에 의약품 등록이후 시노백사에 B형간염백신 '유박스 B'를 완제를 공급하며, 중국 시노백사는 제품을 중국시장내 독점 판매하게 된다.
'유박스B'는 LG생명과학이 개발한 2세대 B형간염백신으로, 1996년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으로는 국내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인 WHO로부터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UN Agency를 비롯한 제3세계 지역 등에 공급되고 있는 세계적인 B형 간염백신이다.
현재까지 '유박스 B'는 전세계 70여개국에 제품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약 4.6억 소아도스 이상을 전세계에 공급하였다.
중국의 시노백사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백신전문기업으로 A형간염 백신 및 계절성 인플루엔자백신 등을 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17일 LG생명과학과 조류독감백신의 공동개발 의향서(LOI)를 맺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LG생명과학은 중국에 의약품 등록이후 시노백사에 B형간염백신 '유박스 B'를 완제를 공급하며, 중국 시노백사는 제품을 중국시장내 독점 판매하게 된다.
'유박스B'는 LG생명과학이 개발한 2세대 B형간염백신으로, 1996년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으로는 국내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인 WHO로부터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UN Agency를 비롯한 제3세계 지역 등에 공급되고 있는 세계적인 B형 간염백신이다.
현재까지 '유박스 B'는 전세계 70여개국에 제품등록을 완료하였으며, 약 4.6억 소아도스 이상을 전세계에 공급하였다.
중국의 시노백사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백신전문기업으로 A형간염 백신 및 계절성 인플루엔자백신 등을 개발하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17일 LG생명과학과 조류독감백신의 공동개발 의향서(LOI)를 맺는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