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의료원이 목적지를 찾아 헤메이는 내원객들을 돕고자 '1일 안내도우미' 서비스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부터 문 형 의료원장을 시작으로 우영남 한양대병원장, 이춘용 기획관리실장, 남정현 부원장, 김신규 류마티스병원장, 안유헌 국제협력병원장, 윤영희 사무국장 등 원장단을 비롯한 1일 도우미들은 병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의료원은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래 개보수 완료일까지 꾸준히 1일 도우미제도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리병원에서도 함준수 구리병원장, 이철범 부원장을 비롯한 주임급이상의 보직자들이 내원객을 위한 환자안내와 고충처리 '1일 도우미'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